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광의통화(M2, 계정조정계열, 평균잔액)는 3920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조6000억원(0.2%) 증가했따. M2는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로,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M1(협의통화)와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2년 미만 금융채, 시장형 상품, MMF 등이 포함된다. 상품별로 금전신탁이 6조4000억원, MMF가 5조5000억원 유입됐다. 시장형상품은 5조4000억원, 정기예적금은 4조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은 3조1000억원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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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희선 기자
2024.03.15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