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미루면 늦다 
치매 예방, 미루면 늦다 
  • 염희선 기자
  • 승인 2019.08.07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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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전국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가 의심된다면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조기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
정부는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전국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가 의심된다면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조기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

<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자신과 주변 가족들을 불행으로 이끄는 치매. 치매가 진행됐을 때 마땅한 완치 방법이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병으로 꼽힌다. 100세 시대를 맞아 집중 조명되고 있는 치매의 예방법을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손과 입을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손놀림을 자주하고, 음식을 꼭꼭 자주 씹어서 뇌를 자극해야 한다. 

머리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활발한 두뇌활동은 치매 발병과 진행을 늦춘다. 때로는 치매 증상을 호전시키기도 한다. 기억하고 배우면서 두뇌를 활발히 움직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담배는 멀리해야 한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다.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담배를 피운다면 치매 걸릴 위험이 안 피우는 사람보다 1.5배 높다. 

과도한 음주도 삼가야 한다. 지나친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해 기억력을 감퇴시킨다. 음주는 치매 원인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발생 위험도 높인다. 

약간 싱겁게 먹는 것도 뇌 건강을 돕는다. 짜고 매운 음식은 치매의 원인인 고혈압과 당뇨병 발생을 불러올 수 있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 호두, 잣 등 견과류가 뇌 기능에 좋다. 

적절한 운동도 필수다. 일주일에 2회 이상, 30분이 넘게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는 편이 좋다.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가는 것도 필요하다. 우울증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3배나 높아진다. 봉사활동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혼자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려 외로움을 멀리해야 한다. 

치매안심센터 방문도 추천한다. 60세 이상 노인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치매가 의심되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상담을 받고 반드시 관리해야 한다. 

상담을 통해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 관리는 꾸준해야 한다. 치료나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뇌가 망가져 돌이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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