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항공기 안에서 고객이 승무원을 괴롭히는 행위가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항공기 내 승무원 성추행, 폭언, 폭행이 올해 8월까지 34건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4.6%(18건) 줄었다고 밝혔다. 

8월 기준 성추행은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같았고, 폭언은 22건으로 8건이 줄었다. 폭행·위해는 10건이 줄어든 2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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