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린이 등하원 돕고 싶은 50+세대라면
동네 어린이 등하원 돕고 싶은 50+세대라면
  • 염희선 기자
  • 승인 2019.09.19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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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
자료=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

<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아이 돌보기를 원하는 50+세대 선생님을 모집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소셜벤쳐기업 어라운디는 이달 초 '우리동네 놀이돌봄히어로' 양성과정 참여자 2차 모집공고를 냈다. 

우리동네 놀이돌봄 히어로는 아이돌봄 경험으로 앙코르커리어를 희망하는 50+세대와 이를 필요로하는 소셜벤처기업을 연계한 사업이다. 50+세대에게 효과적인 커리어 전환기회를 제공하고 소셜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도 지원한다.  

이번 양성과정 모집대상은 아이돌봄에 관심 있는 만 45세에서 60세 사이의 서울시 거주자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1959년 1월 1일부터 1974년 12월 31일까지여야 한다. 

신체·정신상 건강해 아이와 놀이돌봄이 가능해야 하며, 스마트폰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활동연계 전에는 건강검진(B형 간염건사 포함)도 제출해야 한다.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교원 자격증과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모집규모는 20명 내외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9일 오후 3시까지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온라인(사람인 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우리동네 놀이돌봄 히어로 선생님에 선발되면 일정 교육을 받고, 아이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을 나가게 된다. 히어로 선생님이 가정에 방문해 등하원 지도와 놀이 돌봄을 실시한다. 식사와 간식 먹이기, 놀이터 등 야외활동, 목욕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청 가정의 가사일은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 1명을 돌볼 때 시급 1만원을 어라운디에서 지급하며, 아이 2명(형제·자매) 돌봄 시 시급 1만3000원을 지급한다. 교육수료 후 활동하면 보험료도 연 1회(올해 기준 2만원) 납부해준다. 6개월 이상 활동하면 교육부가 인정하는 아동놀이코치 2급 자격증도 수여한다. 

선발된 참여자의 교육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9시간이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초기 등록비 5만원(선생님 유니폼, 가방, 교재비 등)이 있다. 돌봄 활동을 시작하면 5만원을 환급해준다. 

우리동네 놀이돌봄 히어로 모집과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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