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이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6일 역삼지점에서 ‘제21차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PST이론이란 주식과 선물시장에서 ‘추세(Trend)’는 ‘주기(Period)’와 ‘힘(Strength)’으로 이뤄져 있다는 가정 아래, 이를 활용한 차트 분석방법과 매매기법을 제공하는 이론이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권오진 교수가 고안했으며, 시장에서 추세에 밀리지 않는 진입시점을 포착하고 전고점 혹은 전저점을 예측하는 데 효과적인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26일 열리는 이번 21차 설명회에서도 권오진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PST 지표를 활용한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PST 지표를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 탑재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해 왔다.

설명회를 마련한 유진투자증권 한기철 역삼지점장은 “지금까지 20차례 열린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는 누적 참가인원만 약 700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 PST 공개정기강좌”라며 “주식, 선물이나, PST 이론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제21차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에 대한 문의나, 참가신청은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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