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융위원회
자료=금융위원회

<대한데일리= 정유라 기자>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출시 열흘만에 37조원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기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가 총 32만 2911건(37조1574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신청 창구별로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27만1725건(31조8812억원), 14개 은행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접수가 5만1186건(5조2762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위는 신청금액이 20조원 규모를 상당 수준 초과할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공급할 방침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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