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융위원회
자료=금융위원회

<대한데일리= 정유라 기자>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출시 11일차에 50조원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가 총 43만5328건(50조4419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신청 창구별로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총 37만2768건(43조9650억원), 14개 시중은행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접수는 6만2560건(6조4769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위는 신청금액이 20조원 규모를 상당 수준 초과할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공급할 방침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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