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강원 태백시는 오는 24일까지 신중년(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사회적경제 서포터즈 참여 사업장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5명이다. 지역 내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역 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무지원 관련 5년 이상 경력 또는 자격을 가진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미취업자가 대상이다.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는 채용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최저임금법 한도 내에서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중년 근로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행정지원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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