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영등포50+센터는 2020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 중이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전문인력이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자격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수행 업무 관련 경력 3년 이상 경력자다. 관련 국가와 민간자격 취득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관 자격은 공공 및 행정기관, 공익법인,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및 단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6일 오후 2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영등포구 여의대방로372 여의도복지관 3층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기본직무교육과 상해보험 가입, 실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기관에도 기본직무교육과 참여기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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