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KB손해보험은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 선진국형 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급격한 노령화에 따른 은퇴노후준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요양사업 회사다. 지난 2016년 12월 서울 성내동에 1호 사업장인 강동케어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위례빌리지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24시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요양시설이다.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대기업의 요양사업 진출의 장점인 안정적인 요양서비스 인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위례빌리지는 현재 입소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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