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WM연금부 김효선 차장이 24일 서울 중구 소재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에서 당행 최우수고객들에게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은행 WM연금부 김효선 차장이 24일 서울 중구 소재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에서 당행 최우수고객들에게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그랜드앰배서더서울에서 최우수고객(VVIP)와 함께하는 부동산·세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는 5월 중에는 제주, 경기, 경남, 전남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4일 열린 세미나는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절세전략’이라는 주제로 1부는 농협은행 WM자문센터 김효선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이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부동산 이슈를 점검했다. 2부는 농협은행 WM자문센터 백종원 세무사가 부동산 주요 개정세법과 절세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세미나와 별도로 부동산과 세무관련 개별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무료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세미나를 진행한 농협은행 WM자문센터는 2018년 11월에 신설된 조직으로 VVIP고객의 니즈 충족 및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영업점 WM과 협업하여 본부 전문인력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 조직이다.

농협은행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고객들의 부동산 정책 및 절세전략에 대한 관심에 맞춰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은퇴설계와 부동산, 세무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세미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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