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신한은행은 은퇴 및 은퇴준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한 미래설계포유 웹사이트를 사용자 중심의 연금·50+은퇴·금융·라이프 콘텐츠로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주년을 맞은 신한은행 은퇴 브랜드 신한미래설계는 은퇴 전·후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는 신한 미래설계포유라는 콘텐츠 플랫폼을 웹과 신한 쏠(SOL)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한 미래설계포유 웹 리뉴얼에선 은퇴설계의 핵심인 연금 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했고, 카테고리도 연금·50+은퇴·금융·라이프 총 4개의 테마로 세분화했다. 또한 검색기능을 강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과 직관성을 높였다.

연금 카테고리는 전 금융기관의 연금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내 모든 연금과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모바일에서 손쉽게 은퇴설계를 할 수 있는 자가진단 시스템을 대표 콘텐츠로 갖추고 있다. 또한 50+은퇴 카테고리에서는 창업과 재취업 등 은퇴 후의 삶에 필요한 정보와 은퇴 후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금융 카테고리에는 은행, 보험, 투자, 부동산, 세금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식과 유용한 정보들이 준비되어 있고, ‘라이프’ 카테고리는 금융을 넘어 4065세대의 일상과 연관된 건강, 여행, 컬쳐, 반려동물 등의 볼거리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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