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일자리 스스로 만드는 청년 '창직' 지원한다
직업·일자리 스스로 만드는 청년 '창직' 지원한다
  • 염희선 기자
  • 승인 2020.05.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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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학교 진로지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청년이 직접 배울 수도 있는 ‘창직’ 매뉴얼이 나온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적 활동을 통해 스스로 직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창직’ 활동을 경험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창직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창직은 개인의 적성·능력·경험 등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개념이다.

본인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해 원하는 직업분야를 개척해 만들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청년의 꿈과 아이디어가 완성될 수 있는 진로설계 방안이다.

이 프로그램은 창직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참여해 본격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아이디어를 직업화하기까지의 과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창직에 필요한 기본을 익히는 ‘창직 워밍업’, 창직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계획을 수립해 보는 ‘창직 셋팅업’, 그리고 실제 본인의 관심분야를 창직으로 구체적으로 계획해보는 ‘창직 러닝업’등 총 3개 모듈, 15차시로 구성돼 있다.

‘창직 워밍업’은 창직활동에 들어가기 이전에 알아야 할 내용으로 ▲창직이해 ▲자기이해 ▲직업세계의 이해 ▲창직과 직무분석 등 4개 모듈로 구성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창직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창직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과정이다.

‘창직 셋팅업’은 본격적인 창직활동을 위해 필요한 내용으로 본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고 동료, 전문가, 노동시장으로부터 타당성을 확보해서 구체적으로 창직모델을 구현해 보는 과정이다.

‘창직 러닝업’은 본인의 창직모델을 시장에서 구현해보고 소비자에게 알리는 방안, 여러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방안, 그리고 구체적인 창직계획서를 작성해보는 활동이 포함된다.

청년을 위한 창직프로그램은 창직에 대한 현장의 요구분석, 전문가 집단심층면접(FGI)을 거쳐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개발됐다.

진행자(강의자)를 위해 교육내용 및 진행Tip 등을 포함한 ‘교육용 매뉴얼’, 참가자(학습자)를 위한 읽기자료·활동지·교육자료가 담긴 ‘워크북’, 그리고 일선 대학 및 현장에서 원활하게 본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수업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수업용PPT’가 함께 제공된다.

청년을 위한 창직프로그램은 워크넷 직업·진로→자료실 →직업진로정보서 메뉴 및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발간물→직업·진로정보서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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