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은퇴자와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온라인 은퇴금융아카데미’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안의 일환으로 집합교육에 따른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고자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류기윤 HF공사 전문위원의 ‘장수사회, 4가지 수명을 늘려라’ ▲장보원 세무사의 ‘모든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양도‧상속‧증여세 특강’ 등 은퇴준비와 세금관리 전문가의 특강으로 구성돼있다.

은퇴준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HF공사 홈페이지 또는 HF공사 유튜브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다.

HF공사는 2015년부터 진행한 은퇴금융아카데미를 통해 1만2,000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고령층 금융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19 대한민국 고객만족 서비스경영대상’ 교육 부문 서비스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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