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이봄 기자> KB증권은 주요 7개 권역을 순회하며 ‘해외 채권 투자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KB증권과 함께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B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은 알지만 관련 지식과 정보의 부족으로 선뜻 해외자산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고객과 해외채권 투자자로 향후 보유자산의 전망을 확인하려는 고객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전국에 있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부터 시작해 대구, 부산, 서울 강남, 대전, 광주, 울산까지 총 7개 권역을 순회한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국내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미국 국채, 브라질 국채를 비롯한 신흥국 채권, KP물(달러표시 국내발행 채권) 등 해외채권에 대한 전망과 투자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고객들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헤알화표시 브라질 국채 적립식 매수서비스, KB국민은행과 연계된 글로벌통장을 통한 외화자산 투자서비스, 해외채권 투자에 대한 철저한 리스크 점검과 사후관리 서비스 등 KB증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소개한다.

KB증권은 외화채권이 단기물부터 영구채까지 잔존만기별로 라인업 돼 있어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최소매수 수량의 문턱이 낮아 소액투자자도 외화자산 투자를 통한 자산배분이 가능하다.

KB증권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개인 고객들이 평소에 어려움을 느끼던 해외채권 투자를 쉽고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인 고객과의 만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HTS ‘H-able(헤이블)’, MTS ‘M-able(마블)’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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