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시흥시는 관내 하천을 관리할 신중년 세천관리 전문인력 9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전문인력은 법정 외 하천, 지하수 관리실태 및 주오염원 현황 확인, 하천 불법행위 감시, 순찰 등 상시근무, 하천 내 풀베기, 하천변 쓰레기수거 등 하천정화작업 업무를 실시한다. 

시흥시에 주민등록돼 있는 사람 중 만50세 이상 만70세 미만의 미취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예초기를 활용한 직업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맑은물사업소 내 생태하천과로 방문 서류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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