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이봄 기자> 한국거래소는 정부가 지정한 임시공휴일인 오는 8월 17일 증권시장이 휴장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휴장하는 증권시장은 △주식시장 △증권상품시장(ETF·ETN·ELW)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레포 포함) △스타트업마켓(KSM) 등이다.  △파생상품시장(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및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연계 글로벌시장 포함) △장외파생상품(원화IRS·달러IRS) 청산업무 △ 일반상품시장(석유·금·배출권) 등도 하루 동안 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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