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임성민 기자> MG손해보험이 판매하고 있는 ‘(무)원더풀 더간편건강보험’이 유병자도 가입 가능케 하면서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 간편심사보험 대비 고지사항을 2가지로 간소화한 ‘초간편보험’이다. 3개월 이내 의사소건과 1년 이내 입원·수술 사실이 없을 경우 가입 가능하기 때문에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만성질환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원더풀 더간편건강보험’은 암, 뇌,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핵심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암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부터 항암방사선약물치료까지 암과 관련한 다양한 담보를 마련했다.

또 업계 간편심사보험 중 유일하게 간경변증, 중등도 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 이상 만성폐쇄폐질환 진단비, 중증치매진단비를 보장하고 6대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장기요양진단비(1~2등급) 담보를 신설해 고령층 고객의 니즈도 충족했다.

각종 질병 및 상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도 보장한다. 112대 특정질병수술비,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보험금, 음주·무면허·뺑소니차교통상해 사망보험금 등 다양한 담보 탑재로 보장 경쟁력을 높였다.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최대 100세까지 연만기 자동갱신) 암 또는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MG손보 관계자는 “원더풀 더간편건강보험은 그동안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초간편보험”이라며 “기존 간편심사보험 대비 가입 편리성이 매우 높으면서도 보장은 더 확대된 실속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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