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50플러스센터 최상태 센터장(왼쪽)과 김명애 대표이사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강서50플러스센터는 23일 오전 IMRN과 '중·장년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강서구 미라클메디특구 관련 교육, 일자리, 사회공헌 사업 개발 및 운영과 건강장수 웰에이징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상태 센터장과 김명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강서구 미라클메디특구 관련 일자리, 사회공헌 등 사회참여 사업 개발 및 운영 △건강장수를 위한 웰에이징 사업 공동추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업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IMRN은 국내 간호학생 및 간호사들의 교육 및 정보 교류와 해외 간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혁신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는 간호사 국내외 메디컬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강서50플러스센터 최상태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은 물론 제2인생설계를 위한 웰에이징 사업을 추진하고 강서구 미라클메디특구 관련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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