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장승호 기자> 한국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0.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지난 3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인하했으며, 5월 0.75%에서 0.5%로 인하한 바 있다. 이후 7월, 8월, 10월에 이어 이달까지 네차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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