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오는 11일 ‘100세 시대, 돈 있고 재미있는 노후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제8회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개최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수명연장시대, 자산수명을 늘려라’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김경록 소장은 오랜 기간 은퇴 및 노후준비 관련 콘텐츠를 연구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백살까지 유쾌하게 나이드는 법>의 저자 이화여자대학교 이근후 명예교수가 ‘백살까지 재미있게 사는 법’을 이야기한다. 

이근후 교수는 정신과 전문의로 50년 넘게 환자들을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은퇴 후에는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를 설립해 노년을 위한 생애준비 교육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85세 노학자의 관점에서 얻은 나이 듦에 관한 통찰을 유쾌하면서도 솔직하게 나눌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연구소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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