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20만2000명으로 제조, 사업시설, 전문과학기술,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1만3000명(7.0%) 증가했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61만4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만3000명(5.7%) 증가했고, 지급액은 9391억원으로 826억원(10.9%) 늘었다. 

1월 중 워크넷을 이용한 신규구인인원은 23만6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만1000명(4.5%) 감소했다. 신규구직건수는 50만9000명으로 1만1000명(2.1%) 줄었다. 

지난 1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05만8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4만1000명(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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