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염희선 기자>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셋째날인 지난 14일 총 572만가구가 신청을 마쳤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24시 기준 전국 572만1000가구, 총 3조8377억원의 재난지원금 신청이 완료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6만5292가구가 신청을 마쳤으며 금액으로는 총 8조3254억4700만원이다. 부산에서는 34만6493가구가 신청해 2조4126억8000만원을 받아갔다. 이어 대구 26만2931가구, 1조8714억4000만원, 인천 33만6120가구, 2조3599억40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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