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을 분류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형태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도 자주 쓰이는데 대표적으로 펀치(punch), 사워(sour), 콜린스(collins), 피즈(fizz) 등이 있다. 펀치(punch)는 1600년경 서인도제도에서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술, 설탕, 과일, 스파이스, 물의 다섯 가지 재료를 넣는 롱 드링크로, 하이볼 글라스에 크러쉬드 아이스를 넣어 제조하는 방식이다. 사워(sour)는 1700년대 중반 영국에서 등장한 쇼트 드링크의 일종으로 술, 시트러스, 설탕을 쉐이킹한 후 올
50+펀라이프
문필섭 액티브저널리스트
2023.04.27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