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데일리=이봄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를 모바일 버전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는 2012년 설립된 민간 최고의 노후재무설계 연구기관이다. 생애자산관리 리서치와 관련 금융투자교육을 비롯해 일, 건강, 여가, 관계 등 100세시대를 준비하는데 유익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상반기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보다 풍부해진 컨텐츠의 가독성을 높였고, 이번 모바일웹 오픈으로 컨텐츠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노후준비 관련 다양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는 노후준비에 유익한 리서치 리포트인 ‘행복리포트’와 종합매거진 ‘THE100’의 풀버전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강좌 동영상도 볼 수 있다. 또한 100세시대준비지수를 통해 각 개인의 노후준비 수준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진단해 볼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모바일웹 오픈 기념으로 ‘백세시대’ 단어를 이용한 4행시 이벤트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4행시를 이벤트창에 입력하면 위트 있는 내용을 선정하여 100세시대연구소가 발간해 화제가 됐던 ‘100세 쇼크’ 도서와 백화점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2050년에 대한민국 고령인구는 40%에 근접하며 일본을 제치고 최고령 국가에 오를 전망이다. 100세를 살아가는 게 일반적인 시대가 왔지만 정작 이를 실감하지 못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100세시대와 노후준비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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